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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옮길때에는 계획을 미리 세워놓아야 나중에 허둥대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고 전기요금 이사정산 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알려드리고 마지막으로 전기요금 이사정산 방법으로 마무리를 해보겠습니다. 이사가실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4가지
1. 전기요금 이사정산 하는방법
각종 공과금은 보통 이사가기 전날에 정산을 하는 편입니다. 전기요금 이사정산의 경우 전화가 번거롭다면 한전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2. 쓰레기 버리는 방법
부피가 큰 매트리스나 베개같은 경우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서 내놓아야 합니다. 이것도 간단하게 빼기라는 어플을 통해 접수하시면 방문하셔서 수거해가십니다. 폐가전의 경우 배출예약 홈페이지에서 접수하시면 무상으로 버리실 수 있습니다.
3. 주소변경 신청하기
미리 변경해놓으면 우편물이 누락되는 불편함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전화가 번거롭다면 주소변경원클릭에서 간단하게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4. 믿을만한 곳인지 확인하기
최소한 4~5군데 정도는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해봐야 합니다. 만약 금액대가 비슷하다면 일하러 오시는 직원분들의 국적, 인원 수, 식대나 수고비가 별도인지 알아보시고 가장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기요금 이사정산을 포함해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이삿짐센터의 경우 같은 지역이어도 금액차가 40~50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많은곳을 비교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중 조심해야할 내용들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사가기전 꼭 확인하자 5가지
1. 허가받은 업체인지 꼭 확인하세요
해당 주소지의 운송업협회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실 수 있습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하는곳이 많으므로 꼭 확인하시고 피해보상 이행보증에 가입되어 있는지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2. 할인금액을 확인하세요
이사를 할 때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점은 파손, 분실 없이 안전하게 짐을 옮기는 것입니다. 할인을 터무니없이 많이 해주는 곳은 의심해봐야 합니다. 적어도 4~5군데 업체는 비교해보시고 적절한 금액을 제시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값을 지불하고 피해 없는 이사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완전포장을 요청하세요
귀중품은 직접 챙겨가시는게 안전하고 피아노나 tv등 파손의 위험성이 높은 고가의 가구들은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로 업체에 완전포장을 요청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4. 피해발생시 확인서를 요청하세요
이사 도중 파손된 물품이 있을경우 피해보상을 위해 증거를 남겨둘 필요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파손이 발생했다면 즉시 서면으로 확인서 발급을 요청해 받아놓으시면 좋습니다.
5. 손해배상 규정을 체크하세요
현장에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보상 규정이 명확한지 약관에서 손해배상 규정을 꼼꼼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더불어 해약 관련된 내용도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저는 이전에 포장이사를 진행하면서 파손된 가구에 대해 피해보상을 받지못해 속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의하면 소비자의 52%가 이삿짐의 분실, 파손, 훼손을 경험했고 그 중 80%이상이 피해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 내용들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중 우선적으로 챙기시면 피해 없이 깔끔한 이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사업체 비교하는 방법은?
이삿짐 업체의 경우 각자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와 식대, 수고비 등이 모두 다릅니다. 이를 포함해 금액책정을 해보면 30~40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로 되도록 많은 회사의 견적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회사들이 30개는 넘는다는 것인데요. 이곳에 일일이 전화해서 견적을 받아 비교하는건 너무 번거롭습니다. 따라서 이럴땐 온라인 비교사이트를 통해 많은 회사의 비교견적을 한번에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위는 요즘들어 좋은 평을 받고있는 온라인 비교사이트입니다. 많은 우수업체들의 비교견적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 회사들을 비교해 보시고 가장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사를 한다는것은 주거하는곳을 다른 지역으로 옮긴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각자 다양하겠지만 보통은 학업을 위해서 떠나거나 직장과 가까운곳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로 전기요금 이사정산을 포함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주거지를 옮기는 일이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농사를 지으면서 많은 가족들이 모여살았기 때문에 쉽게 옮겨다닐수 없었습니다. 보통은 태어난곳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도시가 생겨나고 개발이 되면서 젊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떠나는 경우가 생겨났습니다. 이후로는 직업과 교육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는것은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3~4년에 한번씩은 이사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자녀가 어리다면 최대한 익숙한곳에서 오래 거주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지만 앞으로도 이사를 하는 빈도는 더욱 높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사가기전 해야 할 일 중 하나로 전기요금 이사정산이 있습니다. 이사의 종류는 크게 포장이사와 일반이사로 나뉩니다. 포장이사의 경우 눈에 보이는 모든 짐들을 포장해서 직원들이 직접 옮겨줍니다. 일반이사는 짐을 옮겨주기만 할뿐 포장과 뒷정리는 모두 알아서 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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